미술계 소식

여주박물관, 옛날 여주 사진 기증받습니다

2020.04.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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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주=뉴시스]  이준구 기자 = 여주박물관은 사라져 가는 여주의 옛 모습을 기억하고, 기록화하기 위해 ‘여주 옛 사진 기증’ 사업을 펼친다.
 
사진은 생활상을 추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록물이지만, 최근 무관심 속에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자료들이다.
 
수집대상은 1990년 이전 여주지역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남한강, 산 등 여주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거나 신륵사·세종대왕릉·대로사·금모래은모래 강변 등 여주시의 문화유적 및 관광명소, 세시풍속, 학교, 교통, 여행 등 문화 및 일상적인 생활 모습까지 다양하다.
 
기증사진은 인물이 들어간 사진이라도 생활과 풍경을 회상할 수 있는 것이면 기증대상이 되는데 촬영일시 장소 인물 등 사진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야 한다.
 
여주박물관은 기증자에게 감사의 의미로 기증수납서와 사진 복사본을 만들어줄 예정이다. 향후 여주박물관에서 사진기증전 개최 시 전시 도록을 기증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.
 
기증하고자 하는 사람은 원본사진과 함께 사진기증원을 작성, 6일부터 오는 5월29일까지 여주박물관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.


◎공감언론 뉴시스 lpkk12088@hanmail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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